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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안양 정관장, 가드 김영현·최성원 맞트레이드…후속 조처로 전력 강화 본문
원주 DB와 안양 정관장이 가드 김영현(33)과 최성원(29)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5일 "두 팀이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각각의 전력 보강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지난달 김종규와 정효근의 트레이드에 이은 후속 조치로, 각 팀의 포지션별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결정이다. 이에 따라 최성원은 DB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김영현은 정관장으로 이적해 새로운 팀에서 포워드진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DB는 최성원이 가드 알바노의 부담을 덜어주는 수비형 슈팅가드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통산 222경기에서 평균 6.6득점과 2.2어시스트를 기록해온 최성원은 이번 시즌에도 34경기에서 평균 5득점, 1.8어시스트로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반면, 정관장은 수비에 강점을 가진 김영현의 합류로 포워드진의 수비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김영현은 2013-14시즌 현대모비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198경기에서 평균 2.6득점과 1.0리바운드를 기록해왔다. 이번 시즌 DB에서 28경기에 출전해 평균 1.7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수비 중심의 플레이로 팀에 기여해 왔다.
두 선수는 오는 8일부터 새 팀에서 경기에 나설 수 있으며, 양 팀의 전략 변화가 향후 리그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DB와 정관장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팀 내 균형을 재조정하고 각각의 강점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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