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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의 오늘은 뭐 먹지?
존버의 한계치 수치 MDD란? : Maximum Drawndown 본문
어느 정도 손실까지 주식 안팔고 버틸 수 있어?
주식은 오르고 내린다.
오늘 때 욕심을 부려서 더 가지고 있을지 수익을 실현할지 행복한 고민을 한다.
그런데 내릴 때는 이 정도면 팔지, 아니면 좀 더 버틸지 판단을 해야 한다.
MDD (Maximum Drawdown)는 이를 정량적으로 나타는 수치이다.
새 고점에 도달하기 전, 그 이전의 고점에서 저점까지의 차이로써, 최대 손실을 의미한다.
즉, 위에서 -50.80%는 내 주식 통장의 평가금액이 가장 늘어났을 때와 비교해서
-50.80%까지 찍히는걸 눈으로 봤다는 얘기다.
내가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나의 한계치를 대입해볼 수 있는 지표인 것이다.
그럼 계산을 해보자.
1. 초기 투자금액 100만원
2. 주식이 올라서 200만원이 됨
3. 약세장이 되어서 120만원으로 떨어짐
4. 반등을 해서 150만원이 됨
5. 다시 약세장이 되어서 80만원이 됨
6. 하지만 대박 합병이슈가 생겨서 210만원이 됨
이 경우에 MDD는?
즉, 2번시점에 200만원의 가치를 갖게 된 주식이
5번시점에 80만원,
즉, 최고점 대비 60%가 줄어든 주식을 보면서,
"아 지난번에 좋을 때 팔껄.." 하는 후회와 함께
버틸지 말지 고민하게 될 거다.
6번 시점에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되는 시나리오지만,
투자전에 반드시 내가 손실을 감내할 수 있는
한계치가 어느 정도인지 정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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