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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신우신염 투병 중…시간 허비하다 병 키운 꼴”

luminovus 2025. 2. 8. 18:39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50)가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신우신염에 걸려 투병 중임을 밝혔다. 성현아는 “많은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은데 정말 너무 아프다”며 허리 통증으로 내과를 찾았다가 큰 병원에서 신우신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입원해 주사 치료를 받으면 빨리 나을 수 있으나, 방학 중이라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 아쉬움을 토로하며 “바보같이 시간이 허비되어 병을 키운 꼴”이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트레스 금지, 쾌차 기원해요”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성현아의 빠른 회복을 바랐다.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과거 마약 혐의로 한때 활동을 중단했으나 재기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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