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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 탈세 논란… 소속사 “입장 정리 중”

luminovus 2025. 3. 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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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세무조사로 인해 탈세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유연석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탈세 의혹과 관련해 “현재 보도 내용을 확인하고 있으며, 자세한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CBS노컷뉴스는 국세청이 유연석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한 결과 약 70억 원의 세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이전에 탈세 논란이 있었던 배우 이하늬의 60억 원보다 많은 금액이다.

 

유연석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연예기획사 포에버엔터테인먼트 설립 과정에서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1월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이에 대해 그는 적극적으로 소명해 부과된 세액을 조정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최종 금액이 30억 원 대로 줄어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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