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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세무조사 ... “위법 행위와 무관”

luminovus 2025. 2. 10. 22:02

배우 전지현이 2년 전 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 발생한 추가 세금 납부에 대해 소속사 측이 “위법 행위와는 무관하다”며 해명했다. 전지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는 1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2023년 진행된 세무조사에서 모든 주요 사항이 적법하게 처리되었음을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단지 세무사와 국세청 간 비용 처리 방식에 대한 해석 차이로 인해 일부 항목에서 이견이 발생, 약 2000여만원의 추가 세금이 납부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 매체는 최근 2023년 9월 국세청이 전지현을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진행하며, 서울 강남구와 논현동 등 부동산 매매 과정에서 발생한 시세 차익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전지현 측은 양도소득세 신고 기한 내에 성실히 신고·납부한 사실을 들어, 이번 사안이 특정 부동산 거래와는 무관함을 강조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이번 해명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세무조사 과정의 합법성과 통상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전지현은 앞으로도 투명한 재정 운영으로 신뢰받는 이미지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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